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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는 ETF에 안전빵으로 투자한다

주식시장에서 목돈을 벌려면 주식을 진득하게 묻어두었다가 대세 상승장을 만나야 한다. 샀다 팔았다 해서는 큰돈 만지기가 어렵다. 그런데 주식을 사서 묻어두는데 결정적인 함정이 있다. 대세 상승장의 고점에서 급등하는 주가에 열광하면서 주식시장에 뛰어드는 투자자들이 너무 많다. 고점에서 주식을 사서 묻어두면 10년 고생을 한다. 일부는 견디다 못해 손해를 보고 중도에 팔아버린다. 투자자가 이 함정을 피하려면 지표를 신봉하고 이를 실천해야 한다. 즉, 심리적 요인을 철저히 배제해야 한다. 안전빵 투자는 PER과 PBR 두 지표만으로 시장이 저평가 또는 고평가되었는지 판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점에서 주식을 사는 큰 실수를 피하도록 한다. 이 책은 ETF 투자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대다수 E..
주식시장에서 목돈을 벌려면 주식을 진득하게 묻어두었다가 대세 상승장을 만나야 한다. 샀다 팔았다 해서는 큰돈 만지기가 어렵다.

그런데 주식을 사서 묻어두는데 결정적인 함정이 있다. 대세 상승장의 고점에서 급등하는 주가에 열광하면서 주식시장에 뛰어드는 투자자들이 너무 많다. 고점에서 주식을 사서 묻어두면 10년 고생을 한다. 일부는 견디다 못해 손해를 보고 중도에 팔아버린다.

투자자가 이 함정을 피하려면 지표를 신봉하고 이를 실천해야 한다. 즉, 심리적 요인을 철저히 배제해야 한다. 안전빵 투자는 PER과 PBR 두 지표만으로 시장이 저평가 또는 고평가되었는지 판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점에서 주식을 사는 큰 실수를 피하도록 한다.

이 책은 ETF 투자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대다수 ETF 책은 수없이 많은 ETF의 종류에 대하여 장황하게 설명한다. 이들을 이해하는 데만 엄청난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작은 국내외 대표적인 주가지수 ETF만을 골라 이들을 언제 사서 언제 팔아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언급한다.
영국의 자산운용 회사인 아틀란티스(Atlantis Investment Management Limited)의 역외펀드인 아틀란티스 코리안 스몰러 컴퍼니스 펀드(Atlantis Korean Smaller Companies Fund)를 운용했다. 가치 투자를 중시했다.

아틀란티스 이전에는 동서증권과 동서경제연구소에서 애널리스트 그리고 수석연구원으로 종목과 경제 및 주식시장을 분석했다.

저서로는 ‘저평가 종목 선택의 비밀(국일증권경제연구소)’, ‘그래도 펀드가 재테크의 꽃이다(길벗), ’해외펀드 무작정 따라하기(길벗), ‘그래도 애널 리포트가 저평가 종목 선택의 지름길이다(한국경제신문)’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거대한 침체(한빛비즈)’, ‘그레이트 슈퍼 사이클(길벗) 이 있다.

송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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